반응형 나도당신의나무가되고싶었다1 나도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었다/염혜원 나도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었다 염혜원 나무를 바라보는 당신을 본다 당신이 나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늘을 바라보는 당신을 본다 당신이 하늘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림자마저 슬퍼 보이는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는 일이 더 어려웠다 고독이 매달려 있는 당신의 어깨는 한순간을 살아내고 계절을 보낸다 심장을 다독이는 손끝에 꽃잎처럼 매달려 세상이 흔들어 대도 기적처럼 머문다 하늘 아래 메아리 없는 그리움 한 계절을 살아내고 세월을 보낸다 나도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었다 2024. 2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